Page 11 - Vol.14 Yeo 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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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년 반 공단 활동 중 가장 큰 성과를 꼽는다면?
마주잡은 손 Vol 14. July 2020 임기 절반을 맞았다. 소회는?
세월이 여시(如矢)라. 정말 화살처럼 빨리 지나가고 있다. 마음은 바쁜 데 특별히 이루어 놓은 것이 없어 직원들과 여주시민들께 죄송한 마음 이다. 하지만 공단CI와 미션 및 비전을 가다듬고 인권헌장과 고객서비 스헌장을 제·개정하였으며, 공단의 각종 규정과 내규를 법률과 정부지 침에 맞게 개정하고 노조와의 단체교섭을 순조롭게 진행하는 등 내부 조직을 정비했고, 향후 공단의 역할을 넓혀나갈 사업아이템을 다수 발굴 하여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보람도 있었다. 남은 임기 동안 최선을 다해 서 공단의 위상을 높이는데 힘을 쏟고 싶다.
공단 경영에서 양적인 성과도 중요하지 만, 질적인 성과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 한다. 그런 측면에서 소통을 강화하고 교육과 훈련을 늘리면서 제가 취임할 때 보다 공단의 조직문화가 좀 더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바뀌어 직원들의 입가에 웃음이 늘어난 것이 가장 큰 성과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우리 공단 직원들이 소속감과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좋은 직장’으로 만들 도록 노력하겠다.
향후어떠한공단이 되었으면 하는지?
사람이 살아가는데 없어서는 안 되는 물과 공기같이 여주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공기업이 되었으면 좋겠다. 지속가능하고 전문성이 강화된 혁신적인 공단으로 성장 해서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지방공기업으로 자리매 김 되기를 바란다.
코로나19로 시민들의 일상이 변했다. 공단은 포스트코로나를 준비하고 있는가?
눈에 보이지도 않는 바이러스가 인간의 생활상을 확 바꾸어 놓고 있다. 코로나19가 역으로 세계질서를 재편하고 4차 산업혁명을 앞당기는 결과를 가져온 측면도 있다. 이제는 핵폭탄을 보유한 나라가 강대국 이 아니라, 코로나19 같은 미증유의 재난 앞에 얼마나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나라가 강대국이 될 가능성이 높다. 앞으로 ICT(정보통신기 술), IOT(사물인터넷), AI(인공지능), Big Data 등의 최신 기술이 지식 을구조화하고초연결사회를불러와사람과사물과공간의조화를 가져올 것이다.
우리 공단도 현재 방역체계를 갖추고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지만, 더 심각한 단계를 대비해서 다양한 방식의 대응수단을 강구하 고 있다.
공단을 이용하는 여주시민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코로나19로 휴관 및 휴장하는 공공시설이 많다. 시민분들이 많이 불편해 하시고 답답해하시는 것 같아 한편으론 걱정도 많았다. 하지만 오히려 기다려주시고, 응원해주시는 시민분들이 있어 위기를 잘 넘기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한다.
하지만, 코로나19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점을 당부드리고 싶다. 코로나 19로 몸과 마음이 많이 지쳐있겠지만 철저한 방역수칙을 지켜주시기 바란다. 특히 공단 직원들은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철저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
여주도시관리공단은 여주시민 및 시설 이용객분들의 안전과 편의를 가장 먼저 생각하고 있다.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의 가치를 향상시키는 시민중심 의열린공기업이될수있도록끝까지최선을다해노력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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